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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찾는 대한민국 금융 기업의 기회 인도네시아에서 찾는 대한민국 금융 기업의 기회 최근 국내 금융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외자 유치에 적극적인 인도네시아 정부의 움직임과도 맞아떨어졌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한 기대는 무엇일까. 정리 편집부 EY한영 인도네시아 법인 사할라 시투모랑 파트너는 누구? 현재 EY한영 인도네시아 법인 TAS(Transaction Advisory Services)본부에서 근무하는 사할라 시투모랑(Sahala Situmorang) 파트너는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해 온 전문가다. 스리랑카 은행의 민영화를 위해 스리랑카 정부를 지원했으며, HSBC 등 해외 은행과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의 합병을 검토하고 지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세계 16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으며, .. 더보기
중국, 빅데이터 신용조회로_ (로빈 로[Robin Loh]) 인터뷰 중국, 빅데이터 신용조회로 새로운 기회 맞아 중국의 핀테크(fintech) 산업은 남보다 늦었지만 앞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개방적인 태도도 한몫을 했다. 중국의 핀테크 시장, 어디까지 와 있을까. 글 신정은 기자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회장, 마화텅(馬化騰) 텐센트(騰訊) 회장 등이 함께 2013년 설립한 중국의 온라인 보험사 ‘종안보험’이 ‘세계 핀테크 기업 톱100’에서 기업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가운데 중국 기업은 8개. 미국이나 유럽보다 핀테크 산업의 시작은 늦었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으로 인터넷 및 모바일 인구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했다. 제3자 결제 시장부터 개인 간P2P 대출 중개 시장까지 핀테크 산업의 신흥강국으로서 현주소.. 더보기